
작품소개
퍼포먼스 스위칭에서 스위칭이란 행위는 확장된 의미로 해석 되어 진다. 기계와 기계, 사람과 기계, 사람과 사람, 동쪽과 서쪽, 12시간 전과 후의 세계를 이어주며 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제 3의 관계망과 물질 그리고 비 물질의 세계를 퍼포먼스는 제시 하게 된다. 스위칭의 소도구들은 미국 공인 보이스카웃 모스부호기, 자동차 서치라이, 수집된 오브제, 소리와 함께 238km, 2,231km, 8,639km 너머의 작가들 사이에 오가는 사운드와 같은 퍼포먼스 순간의 시공간에 담겨있는 그 무엇 이다.
작가소개

베를린예술대학교(UdK) 비주얼커뮤니케이션에서 영상과 미디어아트를 전공 하였다. 1998년 이후 사진, Film, 비디오와 실시간 미디어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횡단하는 매체 실험적인 노이즈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개인전 'fare•well Noise'(트렁크 갤러리/2014), Embeddedness: Artist Films and Videos from Korea 1960s to Now(Tate Modern/2015), 프로젝트대전 2014 ‘The Brain’(대전시립미술관/2014), '종합극장' (서울시립미술관/2013), 'The Film 2012' (대구미술관/2012) 등 다수의 개인전 및 기획전에 참여 하였다. 현재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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